리뷰1 파타고니아 토렌쉘 후기 나이트플럼 착샷 뒷산에 올라가려고 내 노스페이스 바람막이(드라이벤트)를 찾는데 없다..!! 잃어버린건지 버린건지..평소엔 잘 안 입지만 가끔씩 바람막이가 필요할 때가 있단 말이지..바람막이가 필요한 이유등산을 자주하지는 않고 1년에 1-2번 하지만 그래도 이럴 때 나뭇가지에 약한 옷이 걸리거나 상처입지 않도록 튼튼한 쉘을 입으면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다.여행에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생각보다 추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부피가 큰 털 옷보다 오히려 얇고 튼튼한 바람막이가 훨씬 보온에 도움이 되더라구. 여행이니까 부피가 작은 게 또 큰 장점.그래서 하나 사기로 했다.딱 내가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려면 하드쉘 중에 골라야하는데 파타고니아 토렌쉘이 가격도 그렇고 딱 적당해보였고. 등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하드쉘은 토렌.. 2025. 1. 9. 이전 1 다음